[개인굿즈(?)직접 디자인해서 만들기] 장동윤 배우님 볼께요

몇 달 전부터 정말 쉴 틈도 없이 바빴어.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통증까지... 그러던 중 우연히 조선로코 녹두전이라는 드라마를 본 고 장동윤 배우의 팬이 되고 말았다.그러면서 흉곽의 아픔도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 정스토리는내가큰스트레스를받고살았던본인보다.TV시청을 잘 안해서 그런지 좋아하는 메인스토리나 예능을 몇 개 빼고는 웹툰을 가끔 봤는데, 그중 게이더 회사의 여직원들을 보고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웹드라마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곰개발 역을 맡은 배우도 아내 소음을 알아채고 관심은 있었지만 그냥 관심 정도였을까? 그래서 미스터 션샤인으로 본인이 와서 가끔 채널을 돌렸던 예능, 드라마로 본인 오니까 이름 석 자 알겠고 연예계 캐스팅도 하나화까지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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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에 가입하는 것은 지금 생처음이었다. 덕질이 아닌 덕질도 처음이었던 이 과인이었고... 내가 배우(배우)가 좋다고 스케줄 알람(?)은 맞춰놓고. 팬카페에 표를 찍는게 하루가 되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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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팬미팅도 못갔었는데 (티켓도 구하지 못했고) 중격은 주격대로 주격을 해야 하는 충격(?) 혼자 즐기는 굿즈 제작해볼게.생각보다 안좋아서 팬카페, instargram 에도 자랑하고 최신에 없던 블로그에서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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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개인 소장용이고, 사진 찾고 있는 중이니까. 정예기 어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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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용이라서 고화질 찾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디자인한 달력의 장점은 기념일을 내 마음대로 넣기~꺄~ 나쁘지 않아도 7월 생일인데.배우도 7월 생일 것도 한주 차이.(울음)같은 달이니까 행복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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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사진 부자가 될 거 같아서 뿌듯하다~이후에 다양한사진으로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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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만들면서 스티커도 만들어보고 (다 직접 디자인하는) 노트도 필요하지만 이왕이면 배우사진을 원해서 노트도 주문해볼께요 ᄏᄏ (노트는 제작사이트에 사진만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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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직접 스티커 디자인을 해 보는데(배우 사진 빼고는 전부 수작업 한다/아직 인쇄 전) 과연 인쇄해 놓고 사용할지... 그래서... 원래 로고 디자인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배우분 소속사 로고도 없을 것 같아서 내 맘대로 로고 디자인 해봐 개인 감상용으로... 본인.. 정말로 배우 소마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정말(정말)장동윤 배우님, 요즘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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